2024.05.17 (금)
'호남선'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목포시, 코레일 목포역 신축 설계공모 착수에 서남권 대표 랜드마크로 조성 목포시는 목포역이 1978년에 지상역사로 건축된 이후 46년만에 선상역사로 새롭게 신축되기 위한 코레일의 목포역 신축사업(‘호남선 목포역 시설개선 사업’) 설계공모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한국철도공사에서 주관하는 목포역 신축 설계공모는 지난 21일 시행공고를시작으로 오는 5월 28일 작품심사를 거쳐 같은 달 31일 당선작이 결정된다. 당선작은 개별통보되고, 관심있는 경우 오는 6월 3일 한국철도공사...
SRT 운행 노선도 전라남도는 9월 1일부터 전라선에 여수·순천에서 서울 수서행 SRT가 운행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고속열차 운영사인 ㈜SR에 전라선 수서행 열차 확대운행에 대한 노선 면허를 지난 8월 1일 발급했다. 전라선에서 고속열차(SRT) 운행은 여수엑스포역에서 오전 6시 46분 출발해 수서역에 9시 56분에 도착하는 등 하루 2회 왕복 운행해 총 4회가 운행된다. 전라선에서 고속열차는 여수엑스포역에서 용산역 또는 서울역까지 KTX만 운행됐으나, 9월 1일...
신청사 해남이 서남권 교통의 중심지로 우뚝선다. 해남군에는 보성~해남~임성간 철도연결 등 각종 SOC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국토 최남단 해남에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우선 보성~해남~목포 임성 82.5km를 연결하는 남해안철도가 내년 개통예정으로, 올 9월 기반시설 준공을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다. 남해안 철도는 1조 3,88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남해안 동서축 간선철도망을 구축할 계획으로, 해남에서는 처음으로 철도길이 열리게 된다. ...
전남 철도 현황도 전라남도는 광주송정~보성~순천을 잇는 경전선 전철사업 국비 1천200억 원이 정부 예산안에 반영돼 사업 추진 동력을 마련한 것을 비롯해 2022년 철도 분야 국비가 4천억여 원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전선 전철사업은 총연장 122.2㎞에 1조 7천703억 원을 들여 최고속도 250㎞/h의 준고속열차를 운행하는 철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2019년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재조사를 완료하고,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기본계획 수립 중으로 연내 완료 예정...